특수청소 12가지 유용한 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6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단체와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http://www.thefreedictionary.com/기관청소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0월 17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청소업체 2019년 5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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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10월 2일, 2024년 8월 9일, 2021년 6월 1일, 2028년 9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